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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U-22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AG 우승·올림픽 메달이 목표입니다”

by 블루칩123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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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U-22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AG 우승·올림픽 메달이 목표입니다” 관련 사진

 

2026 아시안게임, 2028 LA 올림픽을 향한 대한민국 U-22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그 중심에는 신임 감독 이민성이 있습니다.

🏆 "병역 혜택을 위해, 내 몸이 부서지더라도"

이민성 감독은 “선수들의 축구 인생에서 이 시기는 기로나 다름없다”며, 병역 혜택이라는 현실적인 동기를 바탕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내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선수들의 병역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꿈이자 바람”이라며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진심 어린 다짐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이민성 감독이기에 가능한 고백이었습니다.

이민성 U-22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AG 우승·올림픽 메달이 목표입니다” 관련 사진 2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 경쟁과 실력 중심, 진짜 '실전형 대표팀'

이민성 감독은 선수 선발 기준으로 “연령은 중요하지 않다. 실력이 우선이고, 계속 월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연령제한을 넘어서, 실전 경쟁력을 갖춘 대표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현재 대표팀은 원주종합운동장에서 훈련 중이며, 6월 5일 호주 U-22 대표팀과의 친선경기, 9일 시흥에서의 비공개 연습경기 등 실전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 부상과 대체 발탁… 실전의 냉정함

최근 강상윤, 김동진 등 일부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김정현, 이찬욱 등이 긴급 투입되었습니다. 대표팀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팀 조직력을 정비하며 아시안게임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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