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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한국 여자 골프의 자존심 최혜진, 이정은 5, 신지은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나란히 공동 4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 한국 선수들의 인상적인 활약
이번 대회는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으며, 총상금은 250만 달러로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최혜진은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 이정은 5는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대폭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 신지은 역시 꾸준한 실력으로 이븐파 72타, 중간 합계 4언더파를 유지하며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 이번 주말, 우승 가능성은?
단독 선두는 교포 선수 제니 배로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과의 타수 차는 불과 2타 차. 남은 3라운드, 최종 라운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 골프 팬이라면 주목!
- 최혜진과 이정은 5는 LPGA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고,
- 신지은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의 복귀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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