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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 선수는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삼진 한 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비에서 엄청난 호수비를 보여주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죠.
📌 '4타수 무안타'란 무엇인가요?
야구 용어 중 ‘타수’는 타석에 선 횟수 중 볼넷, 사구, 희생타 등을 제외한 실질적인 공격 시도 횟수를 의미합니다.
- 4타수: 실제 안타를 노리고 방망이를 휘두른 횟수가 4번이었다는 의미입니다.
- 무안타: 그 4번의 시도 모두에서 안타(정상적으로 출루한 타격)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즉, ‘4타수 무안타’는 4번 타석에 들어서 모두 아웃 처리되었다는 의미입니다.
🧾 이정후 프로필 요약
항목 | 정보 |
---|---|
이름 | 이정후 |
생년월일 | 1998년 8월 20일 |
출신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포지션 | 외야수 (중견수) |
프로 데뷔 | 2017년, 키움 히어로즈(KBO) |
현재 소속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MLB) |
주요 수상 | KBO 타격왕, 골든글러브 외야수 다수 수상 |
가족 | 아버지 이종범(전설적인 야구선수) |
⚾ 호수비로 존재감은 여전
이날 무안타였지만, 1회 초 외야 펜스 앞에서의 점프 캐치는 팀의 승리에 기여한 결정적 수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타격이 주춤하더라도 수비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정후 선수의 강점입니다.
💬 마무리: 이정후 선수, 반등할 수 있을까?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긴 건 아쉽지만, 이정후 선수의 경기 감각이나 집중력은 여전히 최고 수준입니다. 다음 경기에서 타격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 이정후 응원은 계속됩니다! 다음 타석에서는 안타, 홈런 기대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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